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니퍼 로렌스 (문단 편집) == 성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OAb2VRt9lU)]}}} || 평소에 솔직하고 털털하다고 평가되는 활기찬 성격과 직설적인 언행으로 이웃집 소녀처럼 친근하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례하다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이처럼 연기 이미지는 어딘가 슬퍼보이고 그늘져보이고 우울하고 어둡지만 실제론 옆집 언니 같은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과 당당한 모습으로 인해 지지하는 여성팬들이 많은 편이다. 말도 재치있게 잘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youtu.be/BoSo27LfDBg|그녀의 빛나는 예능감 모음]] 이런 말솜씨 덕분에 구글이나 유튜브 등을 보면 'jennifer lawrence funny'와 같은 검색어가 자주 보이는데, 사실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해서 자꾸 횡설수설하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말하기 전 생각하지 않는 것 때문에 잘못된 언행을 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실제로도 거침없는 언행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런 것 때문에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기도 하다. 그 일례로 2014년 [[칸 영화제]]에서 영화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에게 "I broke out my rape scream for you[* 당신을 위해 내 강간(당할 때 지를만한) 비명이 터져나왔어요.]"라는 농담을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물론 알폰소 쿠아론을 보고 흥분한 나머지 생각하지 않고 말한 것이겠지만 rape scream(강간 비명)은 농담에 쓰일 만한 단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질타받았다. 이 외에도 장난치고는 지나친 몇몇 언행들로 지탄을 받았다. 문제는 2016년 골든글러브 시상식 때 터졌다. "폰 뒤에서는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을 텐데요, 그러시면 안되죠" 라며 핸드폰을 들고 질문하던 기자의 말을 끊으며 지적하고, 기자가 오스카 시상식에 대해 질문하자 여기는 골든글러브라며 말을 끊어 다시 한 번 지적해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663442|논란이 일었다.]] 인터넷상에선 기자가 핸드폰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었고, 질의시간의 분위기 역시 훈훈했다며 논란이 인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과 제대로 된 삶 운운하며 대놓고 기자에게 창피를 준 무례하고 부적절한 언행이었다는 지적이 양립했다. 실제 현장 관계자가 밝힌 바로는 기자가 촬영을 하면서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영상을 보면 느끼듯 카메라 속 자신(제니퍼 로렌스)을 보지말고 현실을 보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이해가 딱 된다. [[http://www.telegraph.co.uk/culture/golden-globes/12094711/I-know-how-the-reporter-who-was-told-off-by-Jennifer-Lawrence-feels-shes-humiliated-me-too.html|다른 기자가 비슷한 일을 경험했다고 하는 걸]][* 원문은 기자가 녹음한 음성을 들으며 회상한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요약하자면 2015년 12월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조이》 프리미어 행사에서 핸드폰으로 녹음을 하려고 했던 기자를 보고 핸드폰 하는 것을 지적했으며, 질문을 제대로 듣지 않고 끊으며 대답했다는 것이다.] 보면 인터뷰시 핸드폰으로 녹취, 녹화 등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듯. 헝거게임을 찍을 당시 [[하와이]]로 촬영을 간 적이 있었는데, 하와이 사람들이 숭배하는 신성한 돌이 있었다고 한다. 올라 가지 말라는 경고에도 기어코 돌 위에 올라가서 흔들흔들 놀다가 엉덩이를 부비부비 했고 결국 그 돌은 산에서 굴러떨어져서 헝거게임 촬영 스텝은 깔려 죽을 뻔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크쇼에서 농담조로 자기 엉덩이의 저주라고 떠들어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하와이안 문화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모습에 많은 질타를 받았다. 그 자리에는 [[크리스 프랫]](영상의 가운데 남자)이 있었는데 그는 [[버지니아 주]] 출신이지만 19살 때 [[하와이]], 마우이에서 거주한 적 있었다. 그 후 배우의 꿈을 꾸며 [[LA]]로 이주한 것. 그래서인지 제니퍼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프랫의 리액션 및 표정이 어색한 것을 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zVSEPx1JGVs|#]] 한 인터뷰에서 태풍이 [[텍사스]]를 강타하고 [[플로리다]] 쪽으로 가고 있었을 때 태풍이 온 이유가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 때문이라고 발언해서 논란에 휩싸였다.[[https://youtu.be/jQ07-HSiL1g|#]] 오스트리아의 한 클럽에서 찍힌 영상이 상의를 탈의한 채 봉춤을 추고 있는듯한 모습이어서 논란이 되었는데, 본인은 "탈의를 한 것은 탱크탑이었지 속옷이 아니었고, 친구의 생일파티여서 즐겁게 놀았을 뿐, 문제될 것이 없다"며 사과할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http://time.com/4782990/jennifer-lawrence-on-dancing-club/|#]] 이밖에도 한 사람이 [[Quora]]에 "왜 제니퍼 로렌스는 뻐큐를 하고 있는 사진이 이렇게나 많죠?" 라고 물어봤는데 제니퍼 로렌스 본인이 직접 "Cause I'm an asshole.(내 인성이 쓰레기라서)"라고 답하기도 했다. [[http://qr.ae/TU1EXY|#]] [[팬텀 스레드]]를 3분[* 진짜 '''3분'''이라고 말했다. 진짜인지 과장인지 알 수 없지만 [[https://www.indiewire.com/2018/02/jennifer-lawrence-shut-phantom-thread-off-paul-thomas-anderson-1201932932/|인터뷰]]에서는 3분이라고 했다.] 동안 집중해서 보고 나왔다고 한다. 그리곤 레이놀즈 우드콕은 자신이 여성을 괴롭혀도 사랑에 빠질 거라고 생각하는 나르시시즘에 빠진 소시오패스 예술가고, 그런 건 러브 스토리가 아니라고 깠다. 다분히 [[제니퍼 로렌스]]의 전 남자친구인 [[대런 애러노프스키]]를 겨냥한 말이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했다. --근데 누가 봐도 저건 대런 말하는 거 같은데.-- 폭군형 감독한테 불에 불 지르듯이 세게 대응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부터 같이 작업한 [[데이비드 O. 러셀]]이 대표적인데 이 감독은 배우를 굴리고 폭언하는 걸로 악명 높다. 쓰리 킹즈 촬영 당시 단역 배우가 간질로 쓰러졌음에도 무시해 [[조지 클루니]]가 비판한데다 아이 하트 허커비라는 영화를 찍을 때도 [[릴리 톰린]]과 세트장에서 말싸움 하다가 물건 다 집어던지고 난장판을 만드는 바람에 스태프와 배우들이 철수하는 장면이 녹화되어 스캔들로 번진 바 있다. [* 톰린은 이후 어느 정도 유화적인 발언을 했지만, 러셀은 흥행 실패에다 이 사건 때문에 찍혔는지 한동안 영화를 찍지 못했다.] 심지어 복귀 후 아메리칸 허슬 촬영 중 [[에이미 애덤스]]에게 매우 모질게 대해 보다 못한 [[크리스찬 베일]]이 감독에게 "그만 좀 머저리처럼 굴라"며 나서기도 했다. [[http://jezebel.com/david-o-russell-treated-amy-adams-like-shit-on-set-of-1698676028|#]] 하지만 제니퍼 로렌스는 대놓고 소리 지르면서 맞받아쳤다고 홍보 인터뷰에서 인증했고, 그게 러셀에게 먹혔는지 세 편이나 같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